TAVE | 테이브
다양한 분야가 함께 성장하는 IT 연합 동아리입니다.
www.tave-wave.com
TAVE란?
다양한 분야의 IT 직무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는 동아리입니다.
AI, 데이터 분석, 백엔드, 프론트엔드(웹/앱), 디자인으로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2025년 9월부터 TAVE 16기 YB(신입)로 활동했어요.✌🏻
🤔 왜 TAVE였나
저는 학부 2학년을 마치고, 겨울 방학 때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어요.
구름톤 유니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스터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함께 성장하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TAVE가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는 "성장형 커뮤니티"라는 점에 끌렸습니다.
전반기: 멀티스레드와 동시성 딥 다이브 🐬
TAVE의 전반기는 스터디 활동, 후반기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나뉩니다.
백엔드 파트는 총 3개의 스터디가 열렸는데요,
저는"Java를 자바"팀에 속해 멀티스레드와 동시성 문제 파트를 깊게 공부했습니다.
"Java를 자바"의 목표와 선택한 이유
그동안은 Spring/DB를 이용한 CRUD 중심의 구현 경험이 대부분이었습니다.
"Java를 자바"의 목표
여태까지 Spring으로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봤다면,
"Java를 깊게 공부해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성능을 어떻게 최적화할지,
그 과정에서 생기는 동시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6명이 모였습니다."
스터디는 "김영한의 실전 자바-고급 1편 멀티스레드와 동시성" 강의로 정했습니다.
스터디 기간은 5주로 매주 토요일 13시 토즈 역삼점에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을 고려하여 5주 동안 강의를 적절히 나누어 주제별로 학습했습니다.
스터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의 학습과 심화 발표
- 강의 수강 및 실습 문제 풀이
- 추가로 파고 싶은 주제를 외부 자료로 정리
- 주 1회 세미나 형식 발표
2) 운영체제, Java 관련된 CS 학습 및 모의 면접
- 강의 주제와 연결된 Java/OS 질문 제작 및 공유
- 스터디 전 질문 사전 학습
- 당일 랜덤 질문으로 모의 면접 진행
📝 GitHub로 스터디 기록하기
TAVE에서는 스터디 진행 상황을 Notion으로 관리했습니다.
저는 Notion에서 더 나아가 GitHub을 활용하여 스터디를 관리하자는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GitHub를 사용하면 기존 Notion에 관리했을 때보다 기록이 용이합니다.
GitHub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레포를 공개로 운영하면 학습 과정을 외부에 공유할 수 있다.
- 커밋/PR 히스토리로 제출 여부와 시점을 추적하기 쉽다.
- 실습 문제를 풀 때 코드 리뷰가 가능하다.
하지만 GitHub 도입 시 단점도 있었습니다.
조직, 레포 생성 그리고 Git이 익숙하지 않은 팀원들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비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팀장님에게 README로 '과제 제출 방법' 문서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저희 팀은 PR 템플릿을 이용한 과제 제출 체크리스트를 구축했으며, 커밋 컨벤션을 이용해서 과제 검수 가독성을 향상시켰습니다.
5주간의 스파르타 스터디를 완주하다.
학기 중 전공 15학점을 들으며, 5주간의 스터디 활동은 정말 혹독했습니다.
그러나 얻어가는 것 또한 많았습니다.
열정적인 팀원들을 만나, 동기부여를 얻고 힘들어도 함께 달려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TAVE 전반기 활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힘들었던 5주가 한 번에 보상받는 순간이었습니다.

Java를 자바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전반기 활동이 끝나게 되면서 후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혹독한 프로젝트 과정 속에도, 우리 "Java를 자바" 팀은 전반기 스터디의 흐름을 이어 알고리즘 스터디도 함께 계획했습니다.
열정 있는 팀원들이 끝까지 함께해, 스터디 참여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
TAVE 전반기 활동으로 Java를 자바 팀을 만나게 되면서, 처음 TAVE를 지원하게 된 목적을 이루게 된 것 같습니다.
각자 다른 모양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점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정말 아름다운 것 같고 뿌듯합니다.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오픈소스 문화가 떠올랐습니다.
리누스 토발루스가 Git을 만들며 확산된 오픈소스 문화처럼,
내가 가진 기술을 독점하지 않고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개발 문화는 참으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돌이켜보면 전반기 5주는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선명하게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달리며 "혼자보다 함께가 더 멀리 간다"는 걸 다시 배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후반기 연합 프로젝트로 이어진 성장이야기를 기록해보겠습니다.

